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리프톤피부과 신사본점은 최근 김도현 원장의 영입으로 3인 진료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리프톤 피부과 신사는 기존 문성훈 대표원장, 전재욱 대표원장으로 이루어진 2인 체제에서 김도현 원장을 더해 3인 체제로 변모한다. 이로써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도현 원장은 10년 경력의 피부과 전문의로 풍부한 비수술적 리프팅, 안티에이징 시술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한다는 목표이다.
3인 체제 구축은 단순히 인력의 확충을 넘어 피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리프톤 피부과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리프팅, 안티에이징 치료는 개인별로 노화에 맞춘 지속적인 치료계획이 요구된다. 전문의 3인이 각각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협력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를 구현할 수 있다
문성훈·전재욱 대표원장은 “이번 3인 체제 구축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학습을 통해 피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