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유튜브 숏폼 전문 기업 시월미디어가 음원 유통 및 협업 서비스 제공 플랫폼 시월뮤직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월뮤직은 기존에 원하는 음악이 없으면 나만의 맞춤 음원을 제작 및 발매할 수 있으며, 실시간 협업 관리가 용이한 대시보드를 통해 나의 음원 수익 추적 및 맞춤 통계 분석을 할 수 있다.
이에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음원을 넣어 바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현재 수수료 정산 100% 이벤트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유튜브 외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지니, 멜론, 벅스, 스포티파이 등 20여 곳 이상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수익화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월뮤직 관계자는 “시월뮤직 플랫폼은 뮤지션이나 유튜버, 인플루언서, BJ 등 해당 업계 관계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현재 200곡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원 수익의 90%가 정산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100%의 수익 정산이 이뤄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