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국내 운세 포털 플랫폼 홍카페가 홍대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카페 홍대 본점의 이번 리뉴얼은 그랜드 오픈 후 운영하며 쌓인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운세복합문화공간으로써 고객과 소통하며 타로, 사주, 신점 오프라인 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함이다.

홍대 근처는 타로, 사주 관련 점포들이 많이 있어서 누구나 한 번은 운세를 보러 방문한 경험이 있는 장소다. 하지만 큰 규모에 깔끔한 인테리어, 각종 오브제를 갖추고 상담실을 개별 분리해 시크릿한 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은 홍카페 홍대 본점이 유일하다. 특히 홍카페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던 전문 상담사들을 오프라인 대면상담으로 만나서 상담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운세 카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물, 불, 공기, 흙 등의 기운을 뜻하는 홍카페 홍대 본점의 시그니처 메뉴와 복을 담은 복주머니 크레이프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잡아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소원을 응원하는 LOVE&WISH존, 꺼지지 않는 초로 소망을 밝히는 CANDLE&WISH존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홍카페 홍대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서 첫 상담 50% 할인 및 타임어택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누구나 와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시크릿하게 운세를 보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운세에 대한 다양한 오브제와 고객들의 직간접적인 소통을 통해서 새로운 운세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고밝혔다.
한편 홍카페 플랫폼은 자체 심사를 거쳐 엄선한 상담 선생님이 약 1000명에 육박하고 상담 받은 사람만 남길 수 있는 리얼 후기가 약 60만 개를 육박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운세상담 서비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