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설아래가 오는 9월 4일 신제품 ‘산수유샷’을 출시하고 와디즈에서 단독 펀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수유샷’은 전통적으로 활용돼 온 산수유와 붉은 열매 6종을 한 병에 담은 제품으로,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비타민C를 함께 구성해 흡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은 이중제형으로 설아래가 처음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전통 원료와 현대 기술을 접목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펀딩은 오는 9월 4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설아래의 홍도라지캔디, 쌍화환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설아래는 지금까지 와디즈에서 누적 펀딩액 20억 원 이상, 고객 만족도 5.0점을 기록한 바 있다. 경희대학교 한약사 출신 대표가 직접 기획과 원료 선별을 맡아 전통 한방 원료와 최신 배합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설아래 관계자는 “산수유샷은 산수유와 붉은 열매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시에, 브랜드의 첫 이중제형 라인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정제와 액상을 함께 담아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