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간편 스킨케어 브랜드 커버앤커버의 ‘애플민트 3분 패드팩’이 뷰티앱 화해에서 8월 1주차 기준 ‘마스크/팩 > 부분마스크 패드 > 보습’과 ‘스킨케어 > 스킨/토너 패드 > 보습’ 부문 누적 랭킹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머리를 말리는 3분 동안 간단히 피부 보습과 진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패드팩이다. 애플민트 추출물과 5종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야외 활동 후나 운동 직후 열감이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여행이나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SNS와 뷰티 커뮤니티에서는 ‘여행 필수템’으로 회자되며 인기를 모았다.

커버앤커버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아마존 입점을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하고,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서진 커버앤커버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간편 스킨케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이번 화해 누적 랭킹 1위 달성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