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미술관 개관 이래, 관람객 첫 2만 명 돌파! 여름 기획전《뭉게뭉게》展, 인기 폭발! 8월 31일까지 열려

  • 등록 2025.08.28 10:50:33
크게보기

이번 주말,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개관 11주년을 맞은 홍천미술관의 방문객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서며, 지역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홍천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여름 기획전 《뭉게뭉게》展은 8월 26일 기준 누적 관람객 2만 명, 주말 하루 평균 600여 명을 돌파하며, 일일 관람객 최대 기록을 달성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는 홍천미술관 개관 이래 최대 기록으로 이를 계기로 지역문화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뭉게뭉게》展은 2025년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는 감성 설치미술 전시로, 하늘, 구름, 소원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조형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성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작가 노동식, 이찬주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솜구름 위 지니 요정, 열기구 집, 민들레 씨앗 등 동화적 상상력으로 연출된 공간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주말 8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아직 관람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이번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감성 가득한 예술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홍천미술관은 지역문화 예술계에 바람을 일으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문화를 즐기고 나누는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