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퍼스트윤신경외과(원장 윤기성)가 '2024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병·의원 분야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회 주최, 한국소비자평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소비자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가는 실제 병·의원을 이용한 소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 평가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우수 병·의원을 선정했다. 퍼스트윤신경외과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척추·관절 및 통증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목, 허리, 어깨 등 다양한 통증과 질환을 주사 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하며, 도수의학 이수증 취득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상태에 맞는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윤기성 원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환자 중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성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청담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목동힘찬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