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남성 활력 케어 브랜드 라보닉필이 국내 정식 출시 이후 13차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라보닉필은 캐나다와 유럽 등 해외에서 먼저 판매되며 인지도를 쌓았고, 국내에서는 직구를 통해 알려졌다. 이번 정식 출시는 해외 직구에 의존했던 국내 수요를 안정적이고 편리한 공급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품의 핵심은 장기간 연구개발로 완성된 ‘라보닉필 복합추출물’이다. 이는 혈행 문제와 호르몬 불균형 등 남성 활력 저하의 주요 요인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합추출물에는 캐나다산 아마씨분말을 비롯해 활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으며, 기존 혈행 개선 중심의 대안과는 차별화된 접근이라는 평가다.
라보닉 연구진은 아시아인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해 수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 배합 비율을 개발했다. 이러한 맞춤형 설계는 소비자 체감 효과로 이어졌고, 긍정적인 사용 경험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단기간에 13차 완판 성과를 낳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보닉필 복합추출물은 단순 기능성 원료가 아닌 남성 활력 관리의 근본적 해법을 제시한 결과물”이라며 “해외 시장에서 먼저 검증받은 만큼 앞으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라인업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