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세일즈랩(대표 안규호)은 오는 9월 19일 정책지도사 정규과정 60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세일즈랩은 2017년 5월 첫 과정을 시작한 이후 누적 수강생 5,000명, 매출 200억원을 기록하며 경영컨설팅 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왔다. 이번 60기 과정에는 약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유튜버 ‘안대장’으로 활동 중인 안규호 대표와 현직 코치진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최근 58기에서는 수료 전 계약률 98%를 기록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수강생들은 영업 화법, 마케팅 실무 등 실질적 역량을 배우고, 1년간 무제한 복습과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5 플랜 이행 후에도 계약이 발생하지 않으면 100% 환불하는 제도를 운영해 학습 부담을 줄였다.
세일즈랩은 최근 선릉역 인근으로 강의장을 확장 이전해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새 강의장은 쾌적한 학습 공간과 피드백 시스템을 강화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지도사는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정책자금과 지원금, 인증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금 승인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전문가다.
세일즈랩 관계자는 “대한민국 정책지도사 양성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지켜왔다”며 “이번 60기 개강과 강의장 이전을 계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