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9일 가을 시즌 한정 메뉴 ‘무화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화과 시리즈는 제철 과일 무화과를 활용한 메뉴로, 요거트아이스크림 3종과 그릭 요거트 1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 ‘허니무화과월드’는 무화과에 국내산 벌집꿀과 그래놀라를 곁들여 깊은 맛을 낸다. ‘베리무화과월드’는 무화과와 블루베리, 코코넛 젤리로 상큼한 풍미를 살렸으며, ‘무화과 폭탄’은 신선한 무화과를 듬뿍 올려 과육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또 ‘무화과그릭’은 그릭요거트와 무화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무화과는 수확 시기가 짧아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과일”이라며 “이번 시즌 메뉴로 고객들이 무화과 본연의 맛과 요거트의 조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무화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