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키성장 영양제 브랜드 아이클타임이 지난 6월 25일 출시한 ‘키성장 FGO’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52만8천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클타임은 ㈜두드림의 대표 브랜드로, 2016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키 성장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 수 92만 명, 재구매율 82%를 달성했으며 브랜드 대상 22관왕을 차지했다.
주력 제품인 ‘키성장 FGO·프리미엄H·프리미엄S’에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4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기능성 원료 ‘유산균 발효 굴 추출물(FGO)’이 핵심적으로 적용됐다. 임상 결과, 섭취군은 24주 후 평균 3.78cm 성장해 대조군 대비 약 30% 향상되는 효과가 입증됐다.
FGO에는 아연, 셀레늄, 비타민B2 등 12종의 부원료가 포함됐다. 프리미엄H에는 칼슘, 홍삼농축액, 5종의 비타민·미네랄이, 프리미엄S에는 칼슘과 함께 홍경천 추출물, 7종의 비타민·미네랄이 추가됐다.
또 신장, 성장속도, 성장인자 등 5가지 주요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관련 연구는 SCI급 논문 6건을 통해 검증됐다. 제품은 젤리·겔 타입으로 출시돼 하루 1포 섭취만으로 충분하도록 설계됐다.
아이클타임은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카카오쇼핑라이브 론칭 방송에서는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으며, 9월 7일 홈앤쇼핑 TV홈쇼핑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아이클타임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키 성장 영양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