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앰버서더인 배우 방효린이 24일 토즈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방효린은 이번 출국 현장에서 토즈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더블 캐시미어 트렌치 코트를 착용했다. 나파 레더 스트랩과 메탈 버클 디테일이 더해진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트렌치에 슬림한 핏의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토트백과 백팩으로 활용 가능한 T 타임리스 백을 더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토즈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오는 26일 밀라노에서 공개된다. 이번에 방효린이 착용한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은 일부 토즈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