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커뮤니케이션앤컬처(대표 맹서현)의 슬림9(Slim9) 네모팬티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림프 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며 누적 판매량 270만 장을 기록했다.

슬림9이 2017년 선보인 네모팬티는 기존 삼각팬티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며 서혜부 림프절 압박을 최소화한 설계로 주목받았다. 슬림9 자체 연구소에서 수만 가지 일상 동작을 분석해 완성한 3D 입체 설계는 허리와 허벅지를 부드럽게 감싸며 압박 없이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설계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네모팬티를 여성 드로즈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게 했다.

네모팬티에 적용된 에어플렉시(AirFlexy) 원단은 슬림9이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과 신축성을 자랑한다.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아 착용감이 우수하다. 이러한 고품질 원단과 림프 순환을 고려한 설계가 결합돼 네모팬티는 단순히 편안한 속옷을 넘어 건강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림프 순환에 도움을 주는 속옷’으로 입소문이 난 네모팬티는 2024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한국고객만족도 1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석권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처 관계자는 “네모팬티는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안함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연구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상에서 더욱 자유롭고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슬림9은 새해를 맞아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설레는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인기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정보는 슬림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