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가우런이 갤럭시 S25 울트라 및 S25 플러스 전용 액정 강화유리, 카메라 강화유리, 마그네틱 투명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갤럭시 S25 울트라 및 S25 플러스 전용 액정 강화유리는 부분 점착 방식이 아닌 풀 점착으로 최적의 일체감을 제공하며, 4K의 선명한 화질과 올레포빅 코팅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카메라 렌즈 강화유리는 가우런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번 S25 시리즈 역시 전용으로 출시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카메라 렌즈 강화유리는 개별 프레임 형태로 갤럭시 카메라 렌즈를 개별로 커버해 보호력을 높였다. 먼지와 이물질을 방지하며, 투과율에 간섭 없이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올레포빅 코팅이 적용돼 유분 제거와 스크래치에도 강한 특징을 지닌다. 9H 강도의 강화유리를 사용했으며, AR + AF 코팅으로 지문 방지와 반사 방지 기능도 제공한다.

주식회사 제이티앤디의 백승진 대표는 "가우런은 IT 보호필름 및 강화유리 등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케이스 라인업까지 확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활발히 수출하고 있어 대한민국 IT 및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우런의 갤럭시 S25 울트라, S25, S25 플러스 전용 보호필름 출시가 갤럭시 유저들의 선택 폭을 넓혀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