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오드의원 김도훈 원장이 콜라겐 재생 스킨부스터 ‘쥬베룩’ 누적 시술 5000바이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쥬베룩 시술은 PDLLA(Poly-D,L-lactic acid)와 히알루론산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며,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시술 후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나며, 피부 탄력과 결 개선, 수분 유지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도훈 원장은 “환자들이 쥬베룩을 통해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을 경험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시술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피부 고민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검증된 장비를 활용해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진단과 치료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