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영스필라테스가 ‘작은 움직임, 큰 변화(Yong move, Big chang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바쁜 직장인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영스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 지도를 넘어 회원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관계자는 “운동은 의무가 아닌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회원 한 분 한 분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무용·재활 전공자 중심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IRPB 국제필라테스바레협회 교육기관으로서 정기적인 워크숍과 강사 피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회원 의견을 반영하는 내부 포럼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영스필라테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수강권으로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헬요테스(헬스+요가+필라테스 복합), 바레 등 네 가지 운동을 모두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관계자는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며 “회원들이 운동을 지루하게 느끼지 않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레슨 방식은 1:1 개인레슨, 2:1 듀엣레슨, 6:1 그룹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레슨 역시 소수정예로 진행돼 강사가 각 회원의 자세와 움직임을 세밀하게 지도한다. 센터 측은 “그룹레슨임에도 개인 맞춤형 지도를 받는 느낌이라는 회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다”고 설명했다.
모든 기구는 인투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며, 무제한 인바디 측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영스필라테스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전 지점이 매월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 후원을 진행하며,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더불어 수업 본질에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회원, 강사, 센터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