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이엘티코스메틱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셀링라이프’ 영상에서 자사 ‘ELT 트리플 캡슐 세럼’을 데일리 루틴 아이템으로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손담비는 영상에서 “용량은 작아 보이지만 미백과 주름 개선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세럼”이라며 제품을 직접 보여줬다. 그는 타우린 10000ppm 성분을 언급하며 지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민감성 사용을 고려해 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핵심 기술로 소개된 3중 캡슐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PDRN 크리스탈 캡슐은 피부 진정과 밸런스 회복을 돕고, 세라마이드 레드 캡슐은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에 기여한다. 비타민C 옐로우 캡슐은 잡티·기미 개선과 항산화 케어에 쓰인다. 영상에서는 손등에 바른 뒤 캡슐이 터지며 흡수되는 장면이 제시됐다.

출연자 반응도 전해졌다. “바르자마자 광이 살아난다”, “피부가 탱탱해진 느낌”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필오프팩 후 세럼을 덧바르는 장면에서는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윤기가 돌아온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손담비는 “세럼을 바르면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 컨디션이 확 끌어올라가는 느낌”이라며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라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