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체리픽(Cherry Pick)이 기념일과 특별한 날을 위한 개인 맞춤형 수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체리픽은 재료부터 맛까지 엄선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작하며, 100%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사용해 단맛을 줄이고 건강함을 더했다. 또한 프랑스산 발효버터를 사용해 풍미와 향을 강화했다.
대표 메뉴인 쿠키는 사과필링, 라즈베리잼, 캐러멜, 크럼블 등 모든 속재료를 자체 제조해 속까지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체리픽은 수제 제작의 정성과 고급 원료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를 구축했다.
운영은 예약제 시스템으로 이뤄지며, 주문 후 제작을 통해 신선도와 맞춤 구성을 유지한다. 계절별 신메뉴가 정기적으로 출시되고, 돌잔치·졸업식·창업기념·기업 답례품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체리픽 관계자는 “체리픽은 각기 다른 취향과 사연을 가진 모든 고객에게 어울리는 디저트를 제공하며, 선물 이상의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