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열린 ‘써마지 FLX와 함께 하는 드론 라이트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써마지 글로벌 누적 500만 건 시술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총 700여 대의 드론이 투입돼 써마지 팁과 독자 기술인 AccuREP™, 브랜드 로고, 축하 메시지 등을 밤하늘에 형상화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현장은 수백 명의 관람객으로 붐볐고,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며 퍼포먼스를 즐겼다.

드론쇼 전에는 초맞추기 게임, 인형뽑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 굿즈와 기념품을 받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이번 드론쇼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10월 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공개에 맞춰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서는 써마지 500만 시술을 축하하는 메시지나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디저트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솔타메디칼은 1996년 창립 이후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 써마지(Thermage), 프락셀(Fraxel),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Clear + Brilliant)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한국에서는 2003년 1세대 써마지 출시 이후 현재 4세대 써마지FLX가 도입돼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설치 장비 1000대를 돌파했다. 써마지FLX는 국내 피부미용의학 시장에서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는 “이번 드론쇼는 써마지가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한 성과를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