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현대차·기아 채용 연계 교육과정인 모빌리티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등 국비지원 훈련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대전내일배움카드 소지자를 포함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훈련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되며, 의왕·평택·광주 등 타지역 수강생을 위한 기숙사도 운영한다.
12월 16일 개강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어드바이저 양성과정은 자동차 기관, 전기·전자장치, 섀시 등 주요 이론과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고객 상담, 불만 처리, 정비 접수, 견적 안내, 보험사 청구 등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12월 2일 개강하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NCS 기반의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실습과 이론 수업을 병행해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를 목표로 운영된다. 초보자도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자동차정비 산업기사·기능사, 전기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등 다양한 국비 직업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전기내선공사 5기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수료생은 평균 2.5개 이상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취업률 또한 9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실무 중심으로 설계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은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국가기술자격증 전원 합격은 훈련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