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혈행 관리와 하체 붓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셀로핏 플로우턴’이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셀로핏 플로우턴은 장시간 앉거나 서 있는 생활 습관으로 다리 부종과 무거움을 느끼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혈행 관리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중심으로 배합을 설계해, 일상 속 순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주원료로 사용된 HK나토배양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여기에 은행잎추출물과 홍국 유래 모나콜린K 등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를 함께 배합해, 말초혈액순환 및 콜레스테롤 관리 등 복합적인 혈관 건강 관리를 고려한 구성으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분 조합이 다리 부종, 손발 저림, 하체 냉증 등 순환 관련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로핏 관계자는 “혈행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능성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예상보다 빠른 초기 물량 소진으로 현재 추가 생산과 공급 안정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