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쉬, ‘공효진 섬유유연제’ 코튼블라썸 3L 코스트코 신규 입점

  • 등록 2025.02.24 10:00:00
크게보기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독일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2020년 5월 코스트코에 첫 입점 이후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신제품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 3L’를 네 번째로 코스트코에 입점시키며, 세탁세제에 이어 섬유유연제 또한 코스트코를 찾는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스트코는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제한된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유통사로, 단일 브랜드의 연이은 입점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쉬는 2020년 5월 식기세척기세제 베이킹소다 첫 입점 이후 꾸준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이킹소다 주방세제와 알로에베라 세탁세제에 이어 금번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까지 꾸준히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어 프로쉬의 두터운 브랜드 신뢰도와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규 출시된 ‘프로쉬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는 3L 대용량 고농축 제품으로,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목화 추출물을 함유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정전기와 구김을 방지, 세탁 후 더욱 포근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섬유유연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이 제품은 옷감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유지해 주며, 목화솜의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을 담은 코튼블라썸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자연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프로쉬 관계자는 “최근 세탁 시장은 강한 향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섬유유연제의 본질은 향이 아니라 섬유를 부드럽게 유지하는 기술력에 있다”라며, “인공적으로 강한 향기 대신 섬유 자체를 보호하고,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등 섬유유연제의 본질적인 품질을 높여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 없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프로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전 제품을 미세플라스틱 FREE로 개발했다. 특히 섬유유연제의 경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잔여 향기 캡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잔여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피부과 테스트 ‘더마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어 속옷 등의 세탁에도 알맞다.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내 경제성까지 갖췄다.

 

특히 이번 프로쉬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 홍보에는 프로쉬 신규 모델 공효진이 전면에 나섰다. 평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온 공효진은 자연을 닮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가 추구하는 순수하고 포근한 감성과도 잘 어울린다. 공효진은 단순히 프로쉬 브랜드 모델을 넘어 프로쉬의 친환경 메시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쉬는 이번 코스트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소문내기 이벤트’와 실제 코스트코 매장에서 제품을 촬영해 인증하는 ‘코스트코에서 프로쉬를 찾아라’ 이벤트이다. 각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