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 삼짇날 맞이 세시풍속 행사 운영

  • 등록 2025.03.17 0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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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짇날 꽃놀이 풍습에 착안한 압화 텀블러 만들기 진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삼짇날을 맞아 오는 30일 ‘삼짇날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삼짇날(음력 3월 3일)은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새로운 농사일을 시작할 시점에서 서로 마음을 다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명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짇날 꽃놀이를 하던 풍습에 착안하여 꽃누르미 공예인 ‘압화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압화 스티커와 재료를 활용한 압화 텀블러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나만의 예쁜 텀블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삼짇날의 의미에 대해 즐겁고 유익하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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