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가 김새론 복귀 도와주려고 한 거야?"…챗GPT에 물었다

  • 등록 2025.03.20 2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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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답변은 단순 참고용임을 밝힙니다. [편집자 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2월경 당시 김새론씨 매니저 2인과 만나 연예계 복귀를 돕자고 의기투합했다"며 "김새론 씨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생기면, 영상을 통해 다루는 대신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해 '제발 좀 잘 케어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악의적인 의도나 비방의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한 적은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

 

20일 챗GPT(ChatGPT)에 이런 의견에 관해 물으니 "(지난 1월 8일) '김새론 또 셀프 빛삭..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 봤더니'란 제목의 영상은 김새론 씨의 복귀를 도와주려는 주장을 담고 있지 않다"며 "오히려 김새론 씨의 최근 행동과 음주운전 사건 등 과거의 사건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자숙에 대한 진정성 문제와 대중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 씨의 복귀를 도와주려는 내용보다는 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김새론이 생전 미국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하는 등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서인홍 기자 des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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