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트롯 신동 가수 빈예서가 2025년 봄을 맞아 첫 번째 팬 콘서트 ‘봄, 예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지난 3월 14일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됐다.

빈예서의 팬 콘서트 ‘봄, 예서’는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팝 밴드의 라이브와 최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에서 볼 수 있는 기획과 조명으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단독 콘서트급의 무대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팬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와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단순한 공연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기획과 진행은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예음 컬쳐 앤 콘텐츠’가 맡았다.
빈예서는 최근 MBN ‘한일톱텐쇼’의 신동 가왕전에서 연속 출연하며 트롯계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으며, MBC ON의 ‘트롯챔피언’에서도 6위에 오르는 등 신인가수로서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는 SBS Life와 SBS M의 ‘더트롯쇼’ 등 다수의 트롯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이번 팬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팬 콘서트 티켓은 인터넷 발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빈예서 팬카페에 가입하면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트롯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빅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