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반세기 넘게 국민 건강과 아이들 건강한 식품을 즐겁고 건강게게 먹을수 있도록 힘써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주)남양에이치앤비(이민호 대표이사)가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카무트’와 '파로'를 주원료로 한 혁신적인 영양 간식 ‘카무트팝볼’과 '파로 팝볼'을 새롭게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건강 간편식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건강 중시 트렌드의 확산으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주)남양에이치앤비는 오랜 연구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탄생한 ‘카무트 팝볼’과 '파로 팝볼'을 통해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은 물론, 섭취 편의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일상 속 건강 관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던 호라산 밀의 일종으로 일반 밀에 비해 약 30% 높은 단백질 함량과 풍부한 식이섬유, 마그네슘, 인, 철분, 아연, 셀레늄 등 다양한 필수 미네랄을 함유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낮은 글리세믹 지수(GI)는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곡물이다.
'파로'는 지금으로부터 약 12,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처음 재배된 고대 곡물이다. 영양소가 풍부하며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파로는 고대 로마군의 힘의 원천이 돼 줬다고 한다. 주요 아미노산 12종, 비타민 6종, 미네랄 10종 그리고 페놀산, 카로티노이드까지, 이탈리아의 산악지역에서 재배되는 1% 품종 멤머 밀 곡물이다.
(주)남양에이치앤비는 이러한 카무트와 파로의 뛰어난 영양학적 가치에 주목해 ‘카무트 팝볼’과 '파로 팝볼'을 개발했으며 여기에 쌀가루, 검정콩, 흑미, 귀리 등 14곡 우리곡물을 더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살려 소비자들의 건강한 스낵 선택지를 넓혔다.
(주)남양에이치앤비 관계자는 “현대 사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카무트 팝볼’ '파로 팝볼'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카무트와 파로의 풍부한 영양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카무트 팝볼’ '파로 팝볼'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일반 간식이 아닌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좋은 먹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카무트 팝볼’, '파로 팝볼'은 바쁜 직장인의 아침 식사 대용, 학생들의 영양 간식,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 야외 활동 시 간편한 에너지 공급원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스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강과 체중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무트 팝볼’ '파로 팝볼'은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주)남양에이치앤비는 ‘카무트 팝볼’, '파로 팝볼'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쿠팡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출시를 통해 건강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