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건설 현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 등록 2025.04.30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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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해남소방서가 30일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은 용접과 절단 작업, 인화성 물질의 사용과 보관 등 다양한 화재 위험 요인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공정에 따라 환경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인 위험 평가 및 안전 교육,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화재 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임시소방시설(소화기ㆍ비상경보장치 등) 적절 배치 ▲정기적인 전기설비 안전 점검 ▲근로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인화성 물질 지정 장소 보관 등을 강조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즉시 ‘불이야’를 외쳐 주변에 알리고, 119에 신고한 후 소화기나 임시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건설현장은 전기 설비 및 용접 작업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곳”라며 “ 용접 작업 등 작은 불티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직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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