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일본구매대행사이트 제이재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홈데코 일본직구 기획전을 오픈하고 가정의달 선물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홈데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5월에는 대규모 리빙 전시회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생활 공간을 감각적으로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제이재팬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공간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홈데코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맞춘 큐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조명, 주방용품, 캐릭터 굿즈, 턴테이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포함됐다. 특히 조명 부문에서는 루이스폴센, 야마기와, 플로스 등 독창적인 디자인 브랜드부터 실용성과 가성비를 앞세운 이케아 제품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집 안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줄 아이템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일본 내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를 통해 고가의 홈데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일본직구 구매를 하거나 경매 방식으로 원하는 제품을 입찰해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매 혜택도 다양하다. 제이재팬은 신규 회원 가입 시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등급에 따라 매월 최대 1,000엔의 무료 검수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제이재팬은 매달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3,000엔 이하의 주문 건에 대해서는 구매대행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최대 3건까지 합배송도 지원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한 구조다.
제이재팬 운영을 맡고 있는 ㈜스마일큐브 김대영 대표는 “일본의 독창적인 홈데코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큐레이션과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한 일본직구로 소비자들의 일상 공간이 더욱 특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