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30초 만에 마무리되는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주목받은 ‘메노킨(MENOKIN)’의 ‘30초 버블팩’이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최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으로, 이번 입점을 통해 메노킨은 대중적인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
2022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공개된 ‘30초 버블팩’은 시트 마스크 중심이었던 기존 마스크팩 시장에 '버블팩'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신개념 '시트프리 거품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기존 시트 마스크에 20분 이상 투자해야 했던 시간을 단 30초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30초 만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며 수차례 완판 기록을 세웠고, ‘더현대서울’ 품절대란, W컨셉 1위 달성, SNS 뷰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조 버블팩'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판매 100억 원을 돌파한 메노킨은 이 기세를 몰아, K-뷰티 대표 플랫폼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번 입점은 메노킨이 기존의 디지털 채널에서 얻은 성과를 오프라인 연계 유통망으로 확대하는 시발점으로, 올리브영 입점 초기부터 판매량과 리뷰가 빠르게 누적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입점 기념으로 한정 수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배우 박보영은 메노킨 입점 축하 영상에서 “시간이 부족한 날에도 30초면 충분히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라 모델로 발탁되기 이전부터 사용했다”라며,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올리브영 입점이 이루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레스트에비뉴 관계자는 “메노킨 버블팩은 제품력과 사용 편의성 모두를 갖춘 제품으로, 올리브영 입점은 브랜드의 대중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