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티에스성형외과는 눈성형 및 얼굴성형 분야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김기재 원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기재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쳐 고려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및 임상강사로 활동했으며, 미국 Medstar Georgetown University Hospital 연수와 다수 학회 정회원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눈성형과 얼굴성형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Plastic Surgery The Meeting에서 우수 발표자로 선정돼 국제 학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기재 원장은 “눈성형은 얼굴 전체의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수술인 만큼, 섬세한 분석과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눈매의 길이, 쌍꺼풀의 높이와 각도, 피부 두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조화를 완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눈밑지방재배치나 얼굴 지방이식 역시 환자의 인상 개선을 위한 맞춤 솔루션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얼굴 전체의 입체감과 균형을 고려한 진료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에스성형외과는 이번 김기재 원장의 영입을 통해 눈성형 중심의 진료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세밀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하는 젊은 환자층의 니즈에 더욱 정교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병원 측은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얼굴의 조화를 고려한 맞춤 진료를 통해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성형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