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고기능성 포뮬러 루노비전(LunorVision)이 국내에서도 제조를 시작하며 그간 해외직구로 수입만 기다리던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루노비전 개발사인 클라헤르츠(Klarherz) 본사의 공식 판매처에 따르면 루노비전이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국내에서도 직구 형태로 사용하는 고객이 많았는데 국내 제조를 하게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루노비전은 지속적으로 보이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통해 독자적 성분 개발로 이뤄낸 VTCR 개발 원료가 목표 부위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배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국내 제조는 HACCP, ISO9001을 획득한 시설에서 제조되며 성분들은 수입식품안전관리 규칙에 따른 수입신고확인증을 받은 원료가 사용된다.
관계자는 “국내제조를 하게 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빠르게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