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웰그랩(Wellgrab)이 출시한 ‘바나엘 3X’가 사전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초도 물량 완판으로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조사 측은 예상보다 빠른 소진으로 추가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급망 확대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바나엘 3X’는 웰그랩만의 독자적인 대사 케어 개념인 ‘인슐로지(Insulogy)’ 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이다. 인슐로지 솔루션이란,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나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신체 리듬과 밸런스를 고려해 설계된 루틴 케어 개념으로 식후 혈당 흐름, 순환과 체형 밸런스 등 전반적인 일상 컨디션 케어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특별한 솔루션이다.
제품 기획에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R&D팀이 참여했으며, 하루 1알로 식후의 무거움, 반복되는 붓기,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3-in-1 루틴 케어 포뮬러이다.
특히 바나엘 3X는 특허성분 ‘리뉴바디 D-tos’ 외에도 프리미엄 한방 솔루션, 바나바잎 복합 배합, 식물성 콜라겐을 담았으며,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했다. 이 중 리뉴바디 D-tos는 체내 순환 케어에 도움을 주며,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바나바잎은 혈당 조절 서포트 원료로 알려져 있다.
웰그랩 관계자는 “제품 출시 직후 국내에서 빠른 반응이 이어지면서 해외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추가 생산을 신속히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 확대를 위한 절차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웰그랩의 공식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