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얼라이브(Alive)를 운영하는 ㈜네츄럴라이프가 혈당 중심의 건강 루틴 브랜드 ‘얼라이브지오(ALIVE GIO)’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얼라이브지오’는 GIO(Glucose Index Optimization)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혈당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식단 루틴을 제안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향하는 얼라이브의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루틴 중심의 건강관리법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식전 공식 ‘베르베린 쉴드’ △한 끼 공식 ‘혈당컷 밸런스 쉐이크’ △식후 공식 ‘베르베린 바나바 레스큐’ 등 총 3종이다. 각 제품은 식사 전·중·후 섭취 시점에 맞춘 포뮬러로 설계돼 일상 속 식단 루틴 실천을 돕는다.
‘베르베린 쉴드’와 ‘혈당컷 밸런스 쉐이크’에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됐다. 전 제품에는 바나바, 여주, 돼지감자, 보이차 등 11종의 식물성 원료를 조합한 ‘얼라이브지오 블렌드’가 공통 적용됐다.
‘베르베린 쉴드’는 당 함량 0g의 자몽맛 겔 제형 제품으로, 식사 15분 전 섭취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혈당컷 밸런스 쉐이크’는 단백질 20g, 식이섬유 6.3g, 당 0g으로 설계된 곡물맛 식사대용 쉐이크로, 바쁜 아침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베르베린 바나바 레스큐’는 베르베린, 바나바, 바이오페린 등을 함유한 정제형 제품으로, 식사 후 15분경 섭취해 과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신체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다.
얼라이브 관계자는 “건강 루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단순한 다이어트를 넘어 혈당 중심의 습관 관리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얼라이브지오는 실현 가능한 건강 습관을 누구나 쉽게 따를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얼라이브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사전 체험단 모집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관련 내용은 얼라이브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