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가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니아르는 5월 전국 1,000여 개 올리브영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리테일 채널을 본격 확장했다. 입점과 동시에 선보인 제품군은 일상 활력 관리, 몸속 균형 케어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 케어 루틴’ 철학을 제품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6월 진행된 올리브영 정기 세일 기간에는 니아르의 주요 제품이 프로모션과 함께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다수 품목이 조기 품절됐다. 재고 확보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빠르게 반응한 소비자들은 “휴대성이 좋다”, “캔디 먹는 느낌이라 맛있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며 브랜드 충성도를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반응이 예상보다 빠르고 뜨거웠다”며 “이번 결과는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니아르가 지닌 브랜드 가치가 시장에 통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