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뮤즈의원 노원점이 내달 1일부터 ‘셀린의원 노원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 병원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검증된 의료 장비를 갖추는 등 고객 중심의 진료 환경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단부터 관리, 시술까지 내부 시스템을 강화해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셀린의원 노원점의 주된 진료 항목으로는 △쁘띠시술 △리프팅레이저 △색소질환 △스킨부스터 △레이저제모 등 종합적인 피부 관리를 시행한다.

셀린의원 노원점 강하영 대표원장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진료 과정의 체계화를 도모하고, 환자 중심의 상담과 시술 과정을 더욱 정교하게 운영해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이름으로 변화를 맞이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과 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