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커스텀 침구 브랜드 CSTM®는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망 확대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는 CSTM®은 이번 입점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2021년 7월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누적 다운 수 200만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인테리어 기업이며, 인테리어·가구 위주의 제품 판매와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 및 전문가 시공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CSTM® 3단 커스텀 베개’는 유해 물질 안전성 입증의 세계적인 인증 단체인 CertiPUR-US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의 Vegetarian and Vegan Associations(채식주의자 및 완전채식 협회) 포함,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인정한 공신력 있는 비건 공식 라이선스를 인증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네이버를 주력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베개와는 차별화된 3단으로 높이와 쿠션감을 맞춤 조절할 수 있는 CSTM® 침구류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으리라 판단이 들어 ‘오늘의집’과 협업하게 됐다”며, “향후 또 다른 대형 쇼핑 플랫폼들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 CSTM® 커스텀 침구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