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온에스테틱(ONESTHETIC)이 25년 7월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6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주도권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온에스테틱은 문제성 피부 및 피부 재생 관리에 특화된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로, ‘자신 있는 나를 발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고객의 삶까지 변화시키겠다는 철학으로 피부 개선 이상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압구정점은 선릉점에 이은 강남권 핵심 상권 내 두 번째 확장 지점으로, 온에스테틱이 수년간 구축해온 ‘의학적 기반의 메디컬 스킨케어 시스템’과 오직 온에스테틱만이 구현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압구정점 공간 디자인은 온에스테틱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모든 피부관리 시술 공간을 1:1 프라이빗룸으로 구성해 완전히 밀착된 고객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온에스테틱 관계자는 “이번 압구정 출점은 단순한 지점 확장이 아니라, 온에스테틱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 경험과 메디컬 스킨 케어를 동시에 선보이는 ‘시장 독점화’의 선언”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오직 ‘나를 위한 공간’이라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 하나까지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25년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확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K-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도 밝혔다.

온에스테틱은 압구정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