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연일 35도 안팎의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철 자외선과 피지 분비 증가로 인해 피부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 등 피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휴가 시즌을 앞두고 단기간에 리프팅 효과를 보고 싶은 수요가 늘면서, 빠른 시술과 짧은 회복 기간을 갖춘 프리미엄 리프팅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꼬모의원은 여름철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을 위한 고강도 초음파 리프팅 장비 소프웨이브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프웨이브는 진피 1.5mm 깊이에 열 에너지를 수평형으로 전달하는 SUPERB 기술을 적용해, 피부 겉면의 손상 없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최신 리프팅 장비다. 동시에 냉각 시스템이 작동돼 열로 인한 자극을 줄이며, 민감성 피부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선호도가 높다.

짧은 시술 시간과 높은 안전성, 통증 완화 기능은 물론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 역시 여름철 시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회복 시간을 길게 확보하기 어려운 휴가철, 결혼식이나 여행 등 특정 일정을 앞두고 피부를 정돈하고자 하는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다.

꼬모의원 문지원 원장은 “여름철에는 자외선과 열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지치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소프웨이브는 회복 부담이 적고 빠르게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개선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