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더존건강은 14일 ‘올레샷 루틴’을 위한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스틱형 신제품을 지난 7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스페인산 아르베키나 단일 품종을 냉압착 방식으로 착유한 프리미엄 올리브오일로, 산도 0.29%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틱형 파우치로 빛·공기 노출에 따른 산패를 줄이고 휴대성을 높여 아침 공복 섭취 등 루틴 실천을 돕도록 설계했다.
회사에 따르면 ‘올레샷’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혼합해 마시는 습관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는 연예인·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더존건강 관계자는 “매일 아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제안하는 제품으로, 레몬즙을 더한 섭취부터 샐러드 드레싱·파스타·디저트 토핑까지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EU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는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