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키엘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약산성 포뮬러와 아미노산 초미세 버블 텍스처를 적용해 자극을 줄이고 보습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 향료를 배제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임상시험 결과 세안 후 수분이 24% 증가하고, 최대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와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3중 클렌징 기능을 제공한다.
텍스처는 키엘의 대표 보습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미 버블 형태로, 촉촉하고 쫀쫀한 사용감을 강조했다. 키엘은 이번 신제품과 함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을 활용한 ‘울트라 수분 장벽 트리오’ 루틴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