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파기 주간’ 운영

  • 등록 2025.08.2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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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이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파기 주간’을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주간에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처리 목적 달성 등으로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개인정보의 안전한 파기가 이뤄진다.

 

특히 개인정보가 기록된 문서는 소각하거나 파쇄하며 업무용 PC 등 정보시스템에 저장된 전자파일은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완전 삭제하는 방식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창군은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업무용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보안 강화 활동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개인정보는 주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철저한 관리와 안전한 파기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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