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개그맨 출신의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권영찬TV’가 구독자 20만8천 명을 돌파했다.
이 채널은 5년 만에 1억4천5백만 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트로트 방송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권 교수는 최근 다양한 공동구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다모와 아미치의 탈모 예방 기능성 샴푸와 같은 제품들을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달에는 웰라운드무역의 '당당한 발효환을 방송해 완판을 이뤘다. 이 건강식품은 KBS '동네 한 바 퀴'와 MBN '천기누설'에 소개된 바 있다. 권 교수는 당뇨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현재 권 교수는 미국 오이코스 대학교 교수로 임용됐으며, 경영대학원 석·박사 과정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셀링 전공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방송과 강연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한부모가정사랑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영찬TV는 트로트 가수 영탁을 시작으로 이찬원, 김호중, 임영웅, 송가인 등의 음악을 분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홈쇼핑에서 '매진남'으로 불리며, 다양한 제품의 매진을 기록해 왔다.
한편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연예인 자살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