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도시개발가이아 김가혜 대표이사가 지난 8월 27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미스그린코리아 2025’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미스그린코리아’는 15년째 개최되는 한국대표 선발대회로, 5개 국제 월드대회 한국대표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7개 지역 예선에서 진·선·미로 선발된 수상자들만 최종 본선에 진출해 결선을 치르는 국내 주요 미인대회다.
김가혜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에서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아름다움 너머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이사는 2021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세계 4위,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진,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서울대회 미시즈 진을 비롯해 2022 소비자 만족도 대상,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21 독도문화대상, 2020 한국을 빛낸 인물상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