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커플을 위한 특별 패키지 ‘러브 팰리스(Love Palace)’를 오는 9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3층 최고층 복층 객실 1박을 기본으로, 모엣 샹동과 치즈 플래터 룸서비스, 2인 조식,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데이스낵과 해피아워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피트니스·실내 수영장·사우나 무료 이용과 2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티아라, 화관 등 포토 소품을 활용해 기념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텔 측은 “기념일을 맞은 커플이 하루 동안 영화 속 주인공처럼 프라이빗하고 낭만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러브 팰리스’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