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메디컬 기반 코스메틱 브랜드 루아센시아(Luascencia)가 9월 1일 정식 런칭하고 민감 피부 회복·재생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루아센시아는 시술 직후 민감해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병원 유통을 통해 의료진과 소비자에게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런칭을 계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한다.
대표 제품은 메디센스 Caviar PDRN Repairing 크림, 메디센스 더마케어 RX 마스크, 리포좀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필름 등이다. 크림은 철갑상어 캐비어 DNA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와 흡수력을 강조했으며, 마스크는 비건 시트를 적용해 저자극·고보습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이너뷰티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타입으로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제품은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큐텐재팬, 강남 포르테의원 등에서 판매된다. 런칭 기념으로 포르테의원에서는 크림·마스크·글루타치온 3종 패키지를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며, 자사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최대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루아센시아 관계자는 “민감 피부를 위한 전문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시술 직후부터 일상 관리까지 이어지는 풀 라이프 사이클 케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런칭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병원에서 검증받은 안전성과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