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마케팅 솔루션 기업 로직해커스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네이버 플레이스 셀프관리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광고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매장 노출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가 무료로 제공하는 10분 컨설팅과 클릭 몇 번으로 진행 가능한 셀프 주문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대비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였다.
로직해커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말까지 무료 컨설팅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업종별 맞춤 리포트를 무료 제공하고, 추가 상담을 통해 개별 전략을 제안한다.
로직해커스 관계자는 “그동안 광고 대행사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직해커스는 2023년부터 주요 광고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명한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서비스 출시는 소상공인 친화적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