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셀프 헤어케어 전문기업 셀헤디는 알유코리아와 협력해 신제품 ‘루베 볼륨업 솔루션 플러스’와 ‘루베 컬픽서’를 홈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헤디는 이번 론칭으로 홈쇼핑 23회 방송을 마치며 누적 판매량 6만개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배경에 홈쇼핑 기획·판매 전략을 함께한 알유코리아와의 협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루베 볼륨업 솔루션 플러스는 기존 제품 대비 볼륨 지속력과 스타일 완성도를 강화하고 방치 시간을 40분에서 10분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루베 컬픽서는 스타일링 후 볼륨과 컬을 유지하는 고정·보호 기능을 갖췄다.

셀헤디는 오는 11월 셀프 염색기구를 추가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충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헤어케어 제품 개발과 해외 수출로 K-뷰티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셀헤디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 덕분에 6만개 판매와 23회 방송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새로운 제품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가처럼’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