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우코우(㈜한국현삼생활건강 운영)는 체지방 관리 제품 ‘이소비텍신 다이어트’가 국내 출시 1년 만에 누적 출고량 850만 개를 기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와사비잎추출물(이소비텍신)을 주원료로 쓴다. 히말라야 동쪽 청정지역산 와사비잎을 엄선해 3900% 농축 후 물만 사용하는 열수 추출 공법을 적용해 원료 기능 손실을 최소화했다.
소우코우에 따르면 자사 온라인몰 기준 고객 만족도는 99%, 구매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이며,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다이어트 식품 부문 판매 랭킹에도 올랐다. 회사는 중년 여성 체지방 관리용으로 설계한 ‘석류에스S’(석류농축분말 15000mg, 에스트로겐 500mg·1정 기준)에 칼슘·비타민D·마그네슘·과채발효효소분말 등을 더한 제품도 함께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우코우 관계자는 “이소비텍신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과학적 근거와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