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주영엔에스가 지난 1일 자사 건강기능식품 ‘뼈엔 엠비피MBP’의 전속 모델로 배우 남궁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영엔에스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광고, 온라인 캠페인, 홈쇼핑 등 전 채널에서 브랜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뼈엔 엠비피MBP’는 유단백추출물(MBP)을 함유한 뼈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남궁민이 참여한 광고와 홈쇼핑 방송은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엔에스 관계자는 “남궁민은 뼈 건강을 상징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신뢰성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재계약을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인지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말까지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 홈쇼핑 특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제품 신뢰도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주영엔에스 측은 “이번 재계약은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브랜드 성장과 소비자 만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