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상회’ 온라인 팝업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상회는 인천 지역 관광 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팝업스토어로, 이번 특별전에서는 인천의 체험형 투어 상품과 지역 특산 막걸리 등 관광 연계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여기어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인천상회 전용 최대 6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체험 상품 이용 기간도 동일하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인천상회는 인천 로컬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며 “많은 인천 관광 기업들이 인천상회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쿠폰 발급과 상품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